2023.02.25 MBC TV 방송
“놀면 뭐하니?” 174회에서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진도준하(정준하) 유괴 사건에 대한 수사가 막바지(?) 로 이미주와 에게 굳은 마음을 품은 박진주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미주는 를 붙잡고 “질문 하나만 하겠다”며 의 발언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런닝맨’에서는 “놀면 뭐하니?” 멤버 이미주, 박진주, 이이경에 대해서는 “그들은 어떤 애정을 가지고 있을까. 그들은 그저 지나가는 행인일 뿐입니다.
우리는 가족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놀면 뭐하니?” 녹화 당일 배경을 다루는 데 집중했다.
이에 당황한 박진주는 “나 합격한다”고 말하며 를 스쳐 지나가 웃음을 자아냈고, 이미주는 “우리 애교 있어? 우리는 가족이 아니다”라고 소름끼치는 뒷모습을 보여줬다.
는 이미주와 박진주의 합동 공격에 휘말린다.
이들의 대결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는 어떤 해명을 내놓을까? ‘역적’을 외치는 동생들과 곤경에 처한 의 케미스트리에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진도준하(정준하)의 유괴범으로 밝혀진 ‘박사장’ 박성웅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속에는 형사 1팀 유재석, 박성웅과 마주한 박진철(박진주 분), 이재식(이미주 분)의 모습이 담겼다.
뜻밖의 ‘박 대통령’.
이에 박성웅은 “내가 무슨 죄를 지었느냐”고 직설적으로 말하지만, 진철(박진주)은 “아무리 봐도 범죄자다.
늦게 도착한 탐정 2조 하베드로(), 크레이지독(신봉선), 변기(이이경)는 박성웅의 식사를 방해해 눈길을 끌었다.
칼로 스테이크를 자르는 박성웅의 핏빛 유령에 세 사람은 다가가지 못하고 머뭇거렸다.
특히 박성웅은 야무진 그룹 아들인 진도준하의 비밀을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