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여행, 단순한 관광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특별한 목적지가 있었습니다. 바로 시부야 암웨이 플라자였습니다. 나카지마 가오루 씨의 깊은 울림을 주는 음악과 책을 통해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에서 오는 행복’이라는 가치를 깊이 새기게 되었고, 이는 제가 암웨이 비즈니스를 시작하게 된 중요한 계기이기도 합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다단계’라는 선입견이 남아 있지만, 저는 그 너머의 글로벌 비전과 사업성을 보았고, 이번 도쿄 방문은 그 시야를 더욱 넓히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NHK 방송국 바로 옆, 시부야 중심부에 자리한 암웨이 플라자는 마치 도심 속 고요한 쉼터와 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붐비는 거리 속에서 익숙하면서도 반가운 암웨이 로고를 마주하는 순간, 먼 길을 와도 고향에 온 듯한 든든함이 밀려왔습니다. 여행 첫날부터 쉴 새 없이 시부야 거리를 누비느라 쌓였던 피로가 단숨에 녹아내리는 듯했습니다.
‘Helping people live better lives’: 세상을 이롭게 하는 가치를 실현하는 현장
암웨이의 슬로건은 명확합니다. “Helping people live better lives”. 이는 국내 암웨이 미래재단과 같은 자선 사업을 통해, 그리고 컴패션과 같은 단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독립 사업자들의 삶을 통해 끊임없이 실천되고 있는 가치입니다. 암웨이 사업자들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사람들이 더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가치관은 사업자 스스로도 더욱 성숙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니 밝고 쾌적한 공간이 펼쳐졌습니다. 국내와 동일한 구성의 파이토믹스 (음료 베이스 분말)는 물론, 다양한 건강기능식품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제니퍼 로페즈도 애용한다는 트루비비티 (국내명 아쿠아 서플리먼트)는 일본에서 국내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환율을 고려해도 약 4,000원 가량 저렴한 가격이라니,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격 경쟁력 또한 엿볼 수 있었습니다.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흥미로운 제품들도 많았습니다. 순식물성 단백질 보충이 가능한 뉴트리프로틴 (국내명 파이토푸로틴)은 아침, 저녁, 그리고 낮에도 틈틈이 섭취하기 좋은 제품으로, 꾸준히 애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반가웠습니다. 이 외에도 모닝굿이라는 새로운 드링크류와 휴대하기 편리한 프로틴투고 (젤리 형태 단백질 제품)는 몇 개 구매하여 지인들에게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다채로운 제품 라인업과 ‘원포원’ 프로젝트의 숨결
잠시 아티스트리 매장을 스쳐 지나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XS 에너지 드링크의 놀라운 라인업에 감탄했습니다. 국내에서는 4가지 정도의 종류만 접할 수 있었는데, 일본 시부야 플라자에서는 정말 다채로운 맛의 XS 캔음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웨이프로틴 제품군까지 갖추고 있어 스포츠 뉴트리션 분야의 강점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파스타면과 소스, 원두커피 등 식료품 코너가 매우 잘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의 ‘원포원 프로젝트’처럼, 일본에서도 현지 우량 식료품 기업과 협력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고추장, 된장, 양념장 등 한국의 맛을 담은 원포원 제품처럼, 일본 시장에 맞는 현지화된 제품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는 본사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단순히 수출하는 것이 아니라, 각 나라의 우수한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저변을 넓혀가는 암웨이의 현명한 전략을 보여주는 듯했습니다.
오럴케어 제품으로는 ‘글리스터’ 대신 스프리덴트라는 다소 생소한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었고, 헤어 솔루션 브랜드 ‘새티니크’ 라인에서는 국내에서 단종된 헤어왁스를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각 나라의 특성과 니즈에 맞춰 제품 라인업을 유연하게 조정하는 모습에서 글로벌 기업의 유연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부야 암웨이 플라자 방문은 단순한 쇼핑을 넘어, 암웨이라는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와 사업의 깊이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한 긍정적인 영향력을 어떻게 실현해 나가는지, 그리고 글로벌 시장에서 어떻게 현지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펼치고 있는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언젠가 또 다른 나라에서 암웨이 플라자를 만난다면, 또 어떤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