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글로벌화 애로사항 접수·해결 시스템 구축, 해외시장 정보 및 진출사례 제공” 이노비즈협회, 해외경험 풍부한 ‘해외민간대사’ 위촉해 글로벌화 자문 및 성공사례 확산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27일(목) 중소벤처기업부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을 위한 원팀협의회’ 발대식에 참석했다.
원팀협의회는 지난 5월 발표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대책’을 통해 발표한 ‘민관 협업 지원체계 구축’ 과제의 후속조치로 구성됐다.
중소기업중앙회, 이노비즈협회, 벤처기업협회, 한국경제협회,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 4대은행(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김앤장, 법무법인 광장, 삼일PwC 등 중소벤처기업 협회 및 단체 11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행사에서 ①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글로벌화 애로사항을 접수·해결하기 위한 체계 구축, ②해외시장 및 진출 사례에 대한 정보 제공을 주축으로 하는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을 위한 원팀협의회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원팀협의회 참여 기관들의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글로벌화 지원 방안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고, 이노비즈협회는 해외 진출 경험이 풍부한 기업인을 ‘해외 민간대사’로 위촉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의 자문을 맡고 해외 진출 성공사례를 확산하기로 했다.
글로벌화 지원 원팀협의회 본격 운영(중소벤처기업부 블로그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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