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핫걸입니다.
3월 초 화제가 된 제주 제2공항 테마를 아시나요?
이름만 들어도 제주도에 공항을 하나 더 지을 것 같은데요… 이게 왜 논란이 되는 걸까요?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내용을 모두 정리해 보았습니다.
논란이 된 장소와 이유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제주 제2공항이란?
제주국제공항 활주로 폭주로 국내·국내선 운항이 어려워지자 국토교통부가 성산읍 일대에 건설계획을 수립한 제주도 두 번째 공항으로 국제선을 추가한다.
제2공항이 건설되더라도 기존 제주국제공항은 그대로 운영할 예정이며, 동시에 운영할 계획입니다.
공사 예정 활주로는 3,200m로 국제선도 날 수 있는 대형 항공기의 이착륙에 짧은 길이로 1개 활주로만 계획돼 있어 제주도의 혼잡을 줄이기 위한 목표가 될지 우려된다.
활주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국제 공항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활주로 길이를 3,800m로 늘리고 수리 횟수를 2배로 늘려 애초 목표였던 제주국제공항 활주로 혼잡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아키텍처에 반대하는 이유 + 장단점
제2제주공항은 기획단계부터 찬반양론이 엇갈렸다.
반대론자들은 “관광객이 늘어나면 제주도 고유의 문화가 훼손되고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유흥업만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한다.
지지자들은 섬 지역인 제주도까지의 접근성이 좋아지면 지역 경제 활성화도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실제로 2021년에 두 차례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결과가 거의 절반에 이르렀다.
제주 제2신공항 건설을 위해 제주 성산·구좌 오름 10곳을 철거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현재 상황
2023년 3월 6일 환경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조건부 승인 결정을 거쳐 4년을 경과했으며, 당장 착수하더라도 2026년에서 2030년 사이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