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화) 큐티 묵상(미

오직 구원의 하나님만 바라보라(7:1-13)

오늘 예언자 미가는 본문을 읽습니다. 재앙이야한숨으로 시작한다. 어디를 봐도 희망이 보이지 않는 암울한 상황에서 나온 한숨이다..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멸망당하고, 남유다도 앗수르의 침략으로 멸망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지도자들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조국구원은커녕 더욱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백성을 착취하고 자기 위만 키울 뿐이었다.(삼).

그 결과 사람들은 우상을 섬기고 죄의 구덩이에서 살았습니다.. 가까운 이웃, 친구, 가족과의 관계는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독이 되었다.. 하나님이 세우신 결혼관계도, 더욱이 부모와 자식의 관계까지 파멸로 이끌었습니다.(5-6).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선지자 미가는 처음 익은 무화과를 발견했습니다., 나는 경건하고 정직한 자들이 반드시 존재할 것이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하나). 오직 구원의 하나님만 바라보겠노라 선포하노라. 이에 하나님은 구원이시요 빛이시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을 살다 보면 시험을 받거나 낙심하여 넘어질 때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비웃지만, 그 때 미가 선지자처럼 우리는 구원의 하나님입니다., 쉽고 믿음으로 견디는 하나님을 고백하라.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문제나 사건 앞에서 사탄에게 마음을 빼앗기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바라보는 자가 되도록 힘씁시다.. 또한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기를 힘씁니다., 특히 성령의 임재를 쌓아 하나님의 영이 항상 임하는 성도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나는 오늘 희망한다

내가 만난 문제들 때문에 세상을 탓하고 절망하기보다 말씀을 통해 나 자신을 먼저,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세상의 기준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는 나 같은 사람도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합니다., 다른 사람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https://youtu.be/fW64BamywU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