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월 14일(화) 오후 2시 서울 중계동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장기임대주택을 찾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회복지사들을 만났다.
임대주택 입주 및 서비스 제공자 간담회를 열어 주거서비스 강화에 대한 업계의 목소리를 들었다.
원 장관은 장기임대주택 단지 입주자들을 직접 만난 사회복지사 간담회에서 “장기임대주택은 과거의 양적 팽창을 넘어섰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입한다”고 말했다.
“주거사회복지사를 투입해 복지관, 보건소 등 지역단체와 협업·연계를 통해 주민들의 주거문제를 통합적이고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제도를 구축해야 한다.
” 했다
또 “현재 LH 내 15개 영구임대주택 단지에 배치된 사회복지사를 올해 111개 단지로 늘릴 계획이며, 이를 위해 56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 오늘 현장의 의견입니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올해 말 전국 500가구 이상 LH장기임대주택단지 111개소에 사회복지사를 우선 배치해 간병 등 주거질을 개선할 계획이다.
2023. 2. 14.
국토교통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