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멋지고 용감한 수녀님이 있다는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숭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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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국은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퍼져나가는 정의감에서 대한민국의 미래에 희망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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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자매 글)
나는 더 이상 정의가 없는 사랑을 믿을 수 없습니다.
목자들이 양 떼를 몰고 죽어가는 절박한 상황에서도 눈과 귀와 입을 막는다는 것은 결코 믿을 수 없습니다.
아내와 아이들을 먹여 살리고, 방을 치우고, 빨래를 하라고 상사에게 굴욕을 준 적이 없습니다…
밥을 짓기 위해 물에 손을 담가 본 적이 없다.
천주교 추기경, 주교, 사제, 수도자들의 고귀하고 영적인 말은 마음을 감동시킬 수 없습니다.
우리 교회는 언제부터 가난한 이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등을 돌렸습니까?
제도적 교회는 목회자가 아닌 관리자들로 가득 차 있으며, 이기심으로 분주합니다.
고급 자동차, 고급 음식, 골프, 해외에서 편안하게 여행하면서 성지순례
부자의 친구가 되어 스스로 부자가 되고 특권을 누리게 된 많은 사제들이 있습니다.
스님은 외모가 아름다울 수 없습니다.
주교의 문장에 있는 세련된 모토, 화려한 예복, 가슴에 빛나는 십자가,
십자가와 연결하는 독창성은 전혀 없습니다.
늘어나는 뱃살을 걱정하고, 과하게 기름진 미소로 생존에 지친 사람들과 함께.
그게 도대체 무슨 상관이야…????
청빈 서원을 한 승려들도 그렇게 가난하지 않다.
수도원에서는 아무도 음식, 의복, 주거지를 돌보지 않습니다.
안정된 방에서 지은 밥을 먹을 때,
그들은 일을 통해 최대한의 대우를 받으며 산다.
어딜 가나 스님이 된 것에 감사하며 콩나물 값을 낮추려고 노력한다.
감사할 줄도 모른 채 사람들의 칭찬을 받는 일에 전문가가 되어가고 있다.
말로만 복음을 전했지만 몸으로는 복음을 알지 못하는 ‘실천적 무신론자’들…
난 아기를 낳으려고 해, 남편의 아이들 때문에 썩어가는 내 마음을 봐
인내와 희생이 없었기에 시댁과 가족들에게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미성숙하지 않은 미숙아는 많지 않습니다.
로브를 입은 척 하는 게 뭐였지…???
그가 원하는 독신 생활에서 그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겸손히 섬기지 말라…
하나님의 뜻을 거역할 때
수도생활, 수도생활, 금욕생활까지도 물들여지고 있다.
교구, 본당, 수도회는 세속적인 일로 너무 바쁩니다.
눈을 돌리지 못하고 책임을 회피하지 못한 점 사과드려도 될까요…???
인간의 생명은 무자비하게 훼손되고, 사회적 약자는 절망과 절망에 빠져 있습니다.
이 나라의 정치적, 사회적 불의에 맞서 결의
저항해야 하는 것 아닌가…???
스님들도 모여서 이러면 안된다고 외쳐야 되는거 아닌가…???
승려들은 용감하게 발걸음을 떼고 목소리를 높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종교계는 놀라울 정도로 조용합니다.
그게 무슨 뜻이야…???
나도 비겁하고 합리화하고 회피하고 싶은 작은 수녀입니다.
내가 비판하는 사람들 못지않게 비판받아 마땅한 일을 하고 있다는 고통스러운 자신감으로.
그렇기 때문에 나는 차라리 모든 것과 거리를 두고 침묵을 택하고 싶다.
하지만,
하지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정의가 물처럼 흐르고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라.”
아모스 선지자의 부르짖음이 내 마음에 불꽃처럼 일어납니다.
“내겐 박정혜라는 이름 세 글자면 충분하다.
”
명예박사학위를 거절했다
그는 권력을 가장한 통치를 싫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박정혜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과 교육부 장관을 지낸 김성정에 따르면,
고 박정희 대통령은 필명이 없었다고 한다.
박씨 일가인 고령에서 가명을 생각해내던 때가 있었다.
박 대통령은 이 보고를 받고 “박정희라는 이름이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김씨는 당시 대변인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사실 박 대통령은 가명을 쓴 적이 없다.
한 직원은 외국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보고 중…
박 대통령. 의사가 나랑 안 맞는다”고 거절했다.
박 대통령은 18년 동안 집권했지만 공동 명예박사 학위는 없다.
박 대통령은 사채를 쓸 때 ‘大統領朴正熙’라고 쓴 적이 없다.
그냥 “박정협”이라고 했어요.
박 대통령도 자신의 생일에 무관심했다.
그의 생일은 호적에 잘못 기재되어 한동안 알려져 왔다.
장관들은 그의 생일이 아닌 날에도 그를 축하했다.
그는 한동안 그것을 고치려고 애쓰지 않았습니다.
호 명예박사님 생일 너무조심하지마세요..,
박 대통령은 권위주의적인 것을 생리적으로 싫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운영하는 체제는 권위주의 체제로 불린다.
그는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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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권력을 가장한 지배를 싫어했다.
그는 또한 화려함을 싫어했다.
그는 죽을 때까지 항상 깨끗한 마음을 유지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죽을 때 그는 초라한 시계를 차고, 벗겨진 넥타이 핀을 차고,
해어진 벨트를 착용
당시 시신을 검시한 군의관은 “그런 말은 꿈도 못 꿨다”고 말했다.
박정희의 자연스러운 본모습이었다.
전 국민이 애도할 정도로 이건희에 대한 황당한 생각을 갖고 있는 이낙연…,
회장님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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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정신병원에 넣어야할 병신일뿐…
전라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故 이건희 대표에게,
애도 편지가 발행되었습니다.
살면서 많은 잘못을 저질렀지만 뉘우치고 죽어서도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다시 태어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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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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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주 시인은 전라도에 양반이 많지 않다고 했다.
모든 대사에서 일어났던 사건이 생각난다.
전라도에서도 죽은 자를 징계하는 것 같은데…???
죽은 자의 환생을 걱정하는 영혼은 허상이다…
조선시대 구석에는 죽은 사람도 훈계하는 장례 문화가 있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인간의 의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인선 – 수녀)
이 글을 읽고나니 당신이 우리나라에 정의를 가져올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흙탕물이 된 샘물도 잠시 후 구석에서 솟아오르는 작은 물줄기에 씻겨 내려갔다.
모든 것이 밝혀지고 있는 만큼 누나 ‘이인선’은 이나라가 정화시켜줄 샘물 같은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