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푸 강아지 키우기 월넛의 성장과 성격 정리

말티푸 강아지 키우기 월넛의 성장과 성격 정리

안녕하세요!
1살 말티푸 강아지 월넛을 키우고 있는 울산씨 입니다 이번 편은 저희 월넛 말티푸의 성장 과정과 성격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처음으로 입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동거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사촌의 이민으로 임시직일 줄 알았는데, 이렇게 1년을 함께할 줄 누가 알았겠는가.

말티푸 강아지 월넛의 경우 생후 3개월쯤에 처음 만난 것 같아요. 매우 귀여웠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물어뜯고 싶었지만, ‘말티푸’라는 개 품종도 나에게는 무척 낯설었다.

그런데 말티푸는 말티즈와 푸들의 교배종으로 밝혀졌습니다.

요즘 이런 잡종이 많다고 들었는데 이런 종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 개를 키웠을 때 ‘말티푸’라고 불렀어요!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 귀엽고 부드러운 털을 가지고 있었는데 신기한건 털이 거의 빠지지 않았다는 점!
!
푸들은 쉽게 빠지지 않는 곱슬곱슬한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티푸는 푸들과 말티즈의 장점을 모두 갖고 태어났을 것입니다.

푸들의 털과 말티즈의 외모와 체격을 갖고 있습니다.

푸들만큼 컸다면 집에서 키우기가 좀 힘들었을 것 같아요. 물론 같은 말티푸라고 해도 어느 정도 유전적인 영향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더 많이 받았느냐에 따라 체격이나 외모도 달라졌을 것 같아요. 아무튼 ‘말티푸’라는 강아지가 너무 예뻐서 첫눈에 반했어요!
그리고 말티푸의 성격도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매우 활동적이고 온화하며 잘 짖지 않습니다.

특히 월넛의 경우 예전에 개를 키웠던 경험을 바탕으로 처음 집에 데려왔을 때부터 시끄러운 분위기를 조성했으나, TV나 라디오를 켜두면서 개소리에 덜 예민해졌습니다.

초인종이나 현관문. 게시물 속 말티푸와 월넛의 사진에는 약 1년에 걸쳐 변화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사진별로 기간이 따로 표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조금씩 모습이 변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람에게 탈모가 있는 것처럼 강아지에게도 털관리 습관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손질을 하느냐에 따라 분명히 같은 개라도 그 모습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희 월넛이 처음으로 손질을 받은 4개월 된 강아지였을 때의 모습입니다.

급격한 변화로 인해 매우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고, 조금은 안타까워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 후에도 자주 그루밍을 해줬는데 매번 비용이 많이 들고 만족스럽지 못했어요. 그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직접 미용을 시작하게 됐어요. 아내가 미용사 자격증을 갖고 있고, 저 자신과 아이들의 머리도 손질해 주고 있어서 한번 시도해 봤습니다.

처음에는 몇 번 실패했지만(?) 지금은 꽤 잘해요 ㅎㅎ. 말티푸 그루밍은 입 주변의 털을 제거합니다.

행복해하는 모습이 정말 귀엽고 예쁜 것 같아요. 입 주변을 많이 잘라버리면 좀 여우같아보이더라구요… 아무튼 말티푸를 키우기 시작한지 ​​1년이 넘었고 저희 호두도 1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비록 처음 입양했을 때 귀여운 외모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우리 가족에게는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여운 강아지입니다.

성격도 온순해서 많이 짖지도 않고 애교가 많아서 정말 예쁜 것 같아요 그리고 다 자란 말티푸인데도 꽤 귀엽네요 어릴 때부터의 모습도 살짝 남아있네요 어렸어요!
그러나 지금까지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개들은 사고를 자주 당하지 않는 것 같은데, 자신도 모르게 크고 작은 사고를 많이 당했던 것 같아요. 우선 배경화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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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아내 블로그(Living For You)에 벽지 셀프 페이퍼링에 대한 글을 올렸는데, 저희 호두가 찢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부분 말고도 더 있습니다.

출처 : Living For You (아내 블로그) 그리고 거실에는 안마의자와 이런 다리가 있습니다.

소파가 있었어요. 그러나 호두는 아이들의 장난감이나 양말 ​​등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집어들고 소파 밑이나 안마의자 뒤쪽으로 들어가 입으로 찢어 버린다.

전화를 해도 안 나오고 대신 ‘여기가 내 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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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소파 다리도 떼어내고 안마의자도 치워두었어요 ㅎㅎ 그러자 더 이상 숨을 곳도 없고 으르렁거림도 없고 성격도 다시 착해졌습니다.

출처 : Living For You (아내 블로그) 그런데.. 가끔 베란다 소파 밑에 숨곤 해요 ㅎㅎ. 하지만 월넛은 베란다에 자주 나갈 일이 없기 때문에 그냥 내버려둡니다.

말티푸 월넛이 벌써 많이 컸어요!
이렇게 작고 귀엽고 통통한 강아지를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강아지는 정말 빨리 자라는 것 같아요. 나는 말티푸 월넛이 어렸을 때부터 최근까지 이야기해왔습니다.

그럼 시간이 지나 기회가 된다면 강아지 키우기 소식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